■ 원조 영어 국가이며, 무료 박물관, 미술관등의 많은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입장은 거의 무료이나 유료 특별전도 있다.)

■ 학생 신분으로 일을 하고 싶다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에서 가장 좋은 급여 조건이다. 물론 방값과 교통비가 비싸긴 하지만 월급=pay은 전 세계에서 가장 쎈 편이다.(단 일할 수 있는 학생 비자를 가졌을 때의 얘기이며 주당 10시간 정도이다. )

■ 곳곳의 슈퍼 등의 편의시설 숍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도시)라고 감히 말할 수 있으며, (정말 곳곳에 있다) 암수술 등의 병원도 공짜이다.(단 시설은, 보통이며 장기간 기다려야 하므로 급하면 한국에서 하는 것이 낫다.)

■ 영국에서 지내며 공부하는 동안, 마음만 먹으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체코, 그리스, 터키등등을 각각 2, 3번씩 다녀올 수 있다. (저가 항공권은 미리미리 예약할 수록 싸며, 가격은 평균 세금포함하여 3만원부터 시작하며 3개월 전에 예약해야 싸다.)

■ 런던 근교의 코리언타운인 뉴몰든에서는 못할 것이 없다. (ex. 대형한국슈퍼, 치과 등의 병원, 유명 한인미용실 10개 이상)런던 시내에도 한국슈퍼와 한국 음식점, 한인 미용실들이 구석구석에 있어 편리하다. 신라면,김치 등 여기서 사 먹는 것이 한국에서 부쳐주는 것보다 싸다. 영국(런던)의 한인 교회는 100개 이상이 존재한다고 하며, 예배 후 화려한 음식이 백미이다.

■ EPL(축구), 영화, 음식등의 한류열풍으로 한국인들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아지고 있으며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된다.

■ 남자들의 경우 사방팔방의 잔디공원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으며, 골프(9홀=18,000원), 테니스, Gym등도 저렴하다. 기름값은 비싸나, 중고 자가용은 싼 편이다. 중고 벤츠나 중고 BMW 구 모델이 300만원 정도부터 구입가능하다.

■ 주위 여성들의 경우, 특이한 디자인의 옷, 신발, 악세서리를 보는 쇼핑의 즐거움이 크다고 한다.

■ 범죄율이 낫지 않다고는 하지만, 많은 수의 경찰이 무리 지어 순찰하며, 번호 999를 통해 신고할 경우 경찰, 앰블런스가 5분 내에 도착한다.

■ 문화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공연이 열리며, 1년 365일 관람가능하다. (런던의 경우이다.)그렇다고 런던으로 바로 올 필요는 없으며, 다른 도시에서 공부하다가 나중에 귀국 전의 3개월 정도를 런던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듯 하다.

■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많이 나타나는 장점으로서, 한국의 스포츠(태권도, 축구), 음식, 언어,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음식의 경우가 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 런던에서는 많은 한국음식점들이 새로이 개업(오픈)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장사가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