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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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출장기, 1월 31일,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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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출장 첫방문지로 캠브리지의 주요 어학연수학교들을 갔습니다.
- 방문연수학교 - Bell International Cambridge 어학연수학교 - EC Cambridge 어학연수학교 - Embassy CES Cambridge 어학연수학교 - The New School of English 어학연수학교 - Eurocentres Cambridge 어학연수학교 - Select English Cambridge 어학연수학교 - Studio Cambridge 어학연수학교
한국에서 일이 너무 바빠서 기차표 인터넷예약을 못해서 그냥 킹스크로스역 창구에 가서 샀더니... 40파운드나 하더군요. -_- 대신 조건은 언제든지 돌아올수 있는 표로 ! 역국기차는 이렇게 파는 시기에 따라 조건에 따라 가격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08:52 캠브리지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간만에 영국 캠브리지를 가려니 설레이더군요. 뭐 근데 50여분 있으면 도착하니...
제가 탔었던 기차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죠. 보통 캠브리지행 기차는 승무원이 기차안에서 기차표검사를 안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무임승차하면 어떨까? ^^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하지 마세요. 캠브리지역에 도착하면 표가 있어야 개찰구를 빠져 나갈수 있답니다.
첫번째 방문학교인 벨에 가기 위해 담당자선생님과 시간약속을 해놔서...혹시나 늦을까봐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2.2파운드부터 시작해서 확확 올라가는 택시요금을 보니...가슴이 쓰리더군요. 한국에서도 친구들과 가끔 술마실때만 택시를 타는데...결국 10여분밖에 안탔는데 9.4파운드 나왔답니다. -_- (약 만6천원)
두번째 방문연수학교였던 EC입니다. 런던센터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죠. 역시 도착한 날 단체가 왔답니다. 학교의 현재 분반현황이나 실제로 개설된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답니다.
Embassy CES Cambridge 입니다. 점심 먹고 1시에 방문했었는데....열심히 수업중이더군요. 쪼금 달라진 벨러비스칼리지의 실정에 대해 역시 설명을 들었습니다.
유로센터 옆에 있는 The New School of English입니다. 이학교는 쫌 적은 규모로 인해 수준별로 인한 분반과 여러 과정이 잘 못 돌아갔었는데...요즘은 어떤지 교장선생님과 자세히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Eurocentres Cambridge 벨과 더불어 캠브리지에서 가장 좋은 어학연수학교인 유로센터의 경우 다른것은 다 괜챦은데...방학을 학생들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것과 반을 마음대로 바꾸지 못한다는 점이 불만이였죠. 이점에 대해 학교책임자와 중점적으로 얘기했답니다.
그리고 기차역쪽으로 오면서 Select English Cambridge를 들렸습니다. 셀렉트는 캠브리지센터가 영국 런던센터에 비해 규모가 크답니다. 저희는 지금 ALevel과정과 GCSE과정을 상담하지 않는데...자꾸 쥬니어코스에 대해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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